미워하는 마음 모두 한순간에 사그라졌어 꿈꾸듯이 너를 바라보고 있어 언젠가는 내 마음이 네게 다가이를 원해 바라는대로 다 일워지기를 기억나니 내가 한 말 혹시 상처가 됐을까 미안한 마음에 나 가슴이 아파 언제부터인가 커버린 너를 바라보는 나도 쉽지만은 않아 너는 알고 있니 문득 너를 지워내는게 막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때 우연일까 인연일까 내게 날아온 작은 새 그 노란 빛이 이리도 예뻐일까 혹시 니가 닿지않게 내가 너를 해치지않게 해주고 싶었어 너는 알고 있니 자유롭게 날 수 없게 가두되는건 아닐까 미안한 마음에 가슴이 아파 강해지기를 바랬어 행여 상처 받지않게 그것마저 너를 힘들게 했을까 문득 너를 지워내는게 막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때 우연일까 인연일까 내게 날아온 작은 새 그 노란 빛이 이리도 예뻐일까 혹시 니가 닿지 않게 내가 너를 해치지 않게 해주고 싶었어 너는 알고있니 너는 알고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