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멈춘 떨림을 느낀 다음 내가 보이면 거짓말로 가득한 세상에 나를 가리고는 해 비어가는 마음 어두운 밤도 위로할 수 없는 내 모습을 봐 내 모습을 난 Never seen myself before Never felt so all alone 빈틈이 가득히 싸여 변하지 않아 꽃이 핀 그 자리 기억이 나지 않아 지쳐가 고장 나 버린 듯 헤매 거짓말에 숨어 이러버린 cursor 돌이킬 수 없는 날 스쳐 가 찬 바람 혼자인 건만 같아 이 세상 속에서 꽃이 피어나길 바랬어 그래서 지금 어디쯤일까 이젠 가는 마음 뒤돌려 봐도 위로할 수 없는 내 모습을 봐 내 모습을 난 Never seen myself before Never felt so all alone 빈틈이 가득히 싸여 변하지 않아 꽃이 핀 그 자리 기억이 나지 않아 지쳐가 고장 나 버린 듯 헤매 나 이러버린 어린 마음이 아직 그리워 Never seen myself before Never felt so all alone 빈틈이 가득히 싸여 변하지 않아 꽃이 핀 그 자리 기억이 나지 않아 지쳐가 고장 나 버린 듯 헤매 거짓말에 숨어 이러버린 cur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