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남은 시간이 왜 이리 짧은지 모든 날이 아쉬움뿐인데 겨우 힘을 내어서 너의 앞에 앉아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 아름다웠던 우리 시간은 수채화처럼 남기를 스쳐 갈 내 기억은 상처가 되지 않길 날 안아주며 눈을 맞추던 너의 모든 마음에도 고마웠었다고 항상 언젠가 나 널 두고 멀리 펼쳐진 무지개 넘어 밟아 오를 때면 너에게 나 전해줄 내 마지막 이야기는 늘 사랑했다고 Now I understand why 나의 영원한 my friend 너의 창을 비춰줄 수 있기를 남은 방 안 홀로 아픈 눈물이 아니길 부디 다음도 너의 곁에 닿기를 아름다웠던 우리의 시간은 사진처럼 남기를 스친 모든 추억은 웃음으로 남았길 너의 하루가 나로 끝나던 너의 시간 속에서 고마웠었다고 항상 언젠가 나 널 두고 멀리 펼쳐진 무지개 넘어 밟아 오를 때면 너에게 나 전해줄 내 마지막 이야기는 늘 사랑했다고 Now I understand why 나의 영원한 my 매일 놀아 해진 teddy bear 어느새 닳아 버린 floor 매일 떠난 여행 끝엔 늘 감싸 쥔 너의 두 손 Can't forget the memories 너와의 모든 시간이 어둠 끝 세상에도 닿아있길 언젠가 나 너의 품에 안겨 펼쳐진 무지개에 닿아 널 바라볼 때면 뒤돌아본 모든 날 네가 있어 내 세상은 It's always been heaven Now I understand why 나의 영원한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