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흘러가 길게만 느껴져던 내 하루를 돌아봐 짧게만 한데 그때는 몰랐어지 그냥 지나쳤던 것들 오늘따라 더 보고만 싶어지는 되돌릴 순 없는 아름다운 기억들 손목에서 흐르는 피 같은 시간 기억은 떠나려가 어느새 넓은 바다 과거와 현재 흐르는 건 똑같지만 잡지 못한 것들 대한 후회가 남아 어른이 될 람 멀어나 봐 아니 되기 싫다 어린광 부리는 건 가봐 알 수 없는 날들은 잡지 못해서 계속 떠나려와 몸을 맡긴 채 이 시간에 또 떠나려가 항상 흘러가는 그저 그런 일들 속에 멀리 떠나가버린 네가 힘이 들 땐 내 옆에 기대어 천천히 무겁게 걸어던 네가 어느새 추억이 됐어 기쁨도 oh 슬픔도 oh 모든 게 돌아와 주길 바라는 건 잘못된 일인 걸까 우린 떠나려가 떠나려가 이 시간 속에 떠나려가 떠나려가 떠나려가 우린 떠나려가 떠나려가 이 시간 속에 떠나려가 떠나려가 떠나려가 돌이키면 혹시 보일까 봐 아프 있는 것들만이 자꾸 부딪혀 난 멍이 들고 아프고 나서야 어쩔 수 없는 거야 yeah 수많은 다너 중에 그립다는 말이 왠지 내겐 더 추억들을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줘 근데 또 떠나려고하고 대미 다가와 자연스레 현제에 나를 맞추게지 어떤 기억 속엔 아픔 또는 후회가 또 다른 곳엔 아쉼 속에 핑계가 맑음이 떠나려가 그래도 나는 건 기분 좋은 느낌만 항상 흘러가는 그저 그런 일들 속에 멀리 떠나가버린 네가 힘이 들 땐 내 옆에 기대어 천천히 무겁게 걸어던 네가 어느새 추억이 됐어 기쁨도 oh 슬픔도 oh 모든 게 돌아와 주길 바라는 건 잘못된 일인 걸까 우린 떠나려가 떠나려가 이 시간 속에 떠나려가 떠나려가 떠나려가 우린 떠나려가 떠나려가 이 시간 속에 떠나려가 떠나려가 떠나려가 나는 오늘도 바쁘게 지내 바로 잡힐듯한 지난 일에 돌아와 주길 바라고 있는 건 꿈같은 바램인 걸 모두 오늘도 바쁘게 지내 바로 잡힐듯한 지난 일에 돌아와 주길 바라고 있는 건 꿈같은 바램인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