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맡 성좌 그대와 가로 지으며 한참을 걸어 멀리서 이는 불빛 급한 마음 다그치며 나의 별을 소개할게 곁에서 고갤 든 보라 수국 이 밤 모두 다 그대 것임을 다 가져가도 돼- 요 저 별을 봐 우릴 보는 듯 잠시 영원해요 벅찬 마음 다독이며 그대 이름 불러보네 별을 봐 우릴 보는 듯 잠시 영원해요 이 밤에 어딘가 '영원'이 있어 아마 우릴 위한 거예- 요 매년 오늘 밤 은하수 보여 아마 우릴 위한 거예요 매일 밤 피는 꽃 아마 우릴 위한 거예요 매일 밤 피는 꽃 아마 우릴 위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