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등을 꼭 잡아왔던 모든 날 주저앉고 싶던 그대 지친 모습 아파 무슨 일이 있었더라도 내게 기대어 쉬어 내 마음 닿을까 잠지 않아도 돼 매일이고 싶어 나라는 사람이 그대의 모든 순간에 I will be there 전부이고 싶어 가끔 힘에 겨워도 그대 손 꼭 잡아 줄 그 사람이 날안 걸 그대 꼭 알아주길 너와 같이 걷고 너와 흘린 눈물들 지금보다 멀리 보이지 않는 끝까지 밤 하늘에 작은 별들을 전부 세어 볼거야 그렇다 보면 다 지나갈거야 매일이고 싶어 나라는 사람이 그대의 모든 순간에 I will be there 전부이고 싶어 가끔 힘에 겨워도 그대 손 꼭 잡아 줄 그 사람이 날안 걸 그대 꼭 알아주길 널 바라만 봐도 가슴 뛰어 처음 널 만난 날 그때부터 먼훗날 지금까지 무슨 일 있어도 그대 편이 돼 줄게 긴 어둠이 찾아와도 날 찾도록 그 누가 뭐라 해도 터질 듯한 이 마음 모두가 등을 돌려도 너의 곁에 한 걸음도 떨어지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