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그대와 함께 걷던 길을 걷고 그대가 좋아한 것들로 나를 꿈으로 봤어요 그대를 마주치면 또 어떻게 할 지를 몰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또 전화기만 봤어요 Dear my love 우리 사랑했던 것만 생각해줘 난 말이죠 이 밤을 꼴딱 새도 괜찮아요 예쁜 그대 얼굴 그리고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Dear my love 우리 사랑했던 것만 생각해줘 난 말이죠 이 밤을 꼴딱 새도 괜찮아요 예쁜 그대 얼굴 그리고 목소리가 듣고 싶어요 눈물이 툭 나도 모르게 또 떨어지네요 보고 싶은 마음이란게 이런 걸 알았더라면 나는 그대를 절대로 보내지 않았을텐데 나는 그대를 절대로 보내지 않았을 텐데 보내지 않았을 텐데 보내지 않았을 텐데 보내지 않았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