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달콤한가 아니 살짝 싱거운가 도통 알 수 없는 레시피처럼 나의 맘도 워낙 까다로워 나 살짝 예민한 걸 별 세 개가 꽉 찬 레스토랑조차 그냥 그런데 점점 변해가는 나를 발견해 너를 따라 그 어디를 가도 좋아 나 사레루 노가가요 색다르는 마시나요 좀 뜨거웠다 차가웠다 모르겠는 피어오른 장미보다 달콤한 향기 한 입 두 입 더 먹어보면 알게 될까 널 색다르는 시도 okay like 마시멜로 컵케이크 무슨 마시 날까 궁금해져 난 두근거리는 점점 변해가는 너를 발견해 너를 따라 특별해지는 게 좋아 나 사레루 노가가요 색다르는 마시나요 좀 뜨거웠다 차가웠다 모르겠는 피어오른 장미보다 달콤한 향기 한 입 두 입 더 먹어보면 알게 될까 널 새콤달콤한 때론 달콤 씁쓸한 이 짜릿짜릿한 맛 너 사레루 노가가요 색다르는 마시나요 좀 뜨거웠다 차가웠다 모르겠는 차오르는 느낌 가득 퍼지는 향기 한 입 두 입 더 빠져드는 우리라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