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나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니가 곁에 있는데 바보처럼 너무 멀리 돌아왔나봐 내 곁에서 언제나 친구처럼 웃고 있던 널 몰랐나봐 스치듯 너의 손길이 내 손 잡던 날 온종일 가슴 떨리는 소리에 난 알았어 너였다는 걸 사랑이란 걸 손을 내밀면 닿을 곳에 있던 너 눈이 멀어서 너의 맘을 못 봤던 나 너만 바라볼게 my love 내 맘 눈치 챈 걸까 행복한 듯 너의 눈빛이 날 보는 걸 스치듯 너의 손길이 (내게 다가와) 내 손 잡던 날 (나를 안던 날) 온종일 가슴 떨리는 소리에 난 알았어 너였다는 걸 사랑이란 걸 손을 내밀면 닿을 곳에 있던 너 눈이 멀어서 너의 맘을 못 봤던 나 너만 바라볼게 my love 이젠 내게 다가와 자신 있게 너를 내게 보여줘 함께 한다고 지켜준다고 (지켜준다고) 지금처럼만 내게 약속해줄래 (넌 언제나) 귀를 막아서 너의 맘을 못 듣던 나 너만 사랑할게 너였다는 걸 (너였다는 걸) 사랑이란 걸 (사랑이란 걸) 손을 내밀면 닿을 곳에 있던 너 (그랬던 너) 눈이 멀어서 너의 맘을 못 봤던 나 너만 바라볼게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