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헤어진거 맞나요 서로 그리워 하는데 이불 속에 숨어서 니 사진만 보는데 다시 할 수는 없나요 아예 말도 안되나요 너의 온기는 아직 남아있는데 새로운 사랑을 찾아서 오래된 사랑을 버리고 언젠가 서로가 서로의 기억이 아닌 추억이 되면 그제서야 이별 마저도 사랑이었다 할까요 아직은 또 아직은 모르겠어요 이별이 만남보다 쉽나요 내가 아는 넌 그럴리 없는데 폰 뒤에 숨어서 각자의 시간을 갖자는데 다시 할 수는 없나요 아예 말도 안되나요 너의 온기 덕분에 참 따뜻했는데 새로운 사랑을 찾아서 오래된 사랑을 버리고 언젠가 서로가 서로의 기억이 아닌 추억이 되면 그제서야 이별 마저도 사랑이었다 할까요 아직은 또 아직은 모르겠어요 우리 언제 한번 만나요 마치 처음 본 사이처럼 인사도 나누고 웃으며 눈도 맞추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길고 길었던 우리 이야기가 짧게 정리가 되는 순간이 오면 그때는 이별이 만남보다 좀 쉬웠음 해 그냥 우연히라도 너를 마주쳤으면 해 새로운 사랑을 찾아서 오래된 사랑을 버리고 언젠가 서로가 서로의 기억이 아닌 추억이 되면 그제서야 이별 마저도 사랑이었다 할까요 아직은 또 아직은 모르겠어요 우리 언제 한번 만나요 마치 처음 본 사이처럼 인사도 나누고 웃으며 눈도 맞추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길고 길었던 우리 이야기가 짧게 정리가 되는 순간이 온다면 그때는 이별이 만남보다 좀 쉬웠음 해 그냥 우연히라도 너를 마주쳤으면 해 새로운 사랑을 찾아서 오래된 사랑을 버리고 언젠가 서로가 서로의 기억이 아닌 추억이 되면 그제서야 이별 마저도 사랑이었다 할까요 아직은 또 아직은 모르겠어요 새로운 사랑을 찾아서 오래된 사랑을 버리고 언젠가 서로가 서로의 기억이 아닌 추억이 되면 그제서야 이별 마저도 사랑이었다 할까요 아직은 또 아직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