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은 너의 맘이 내 맘과 같은 지 의심을 해 얼핏 널 보면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서둘러 재촉한다면 훨훨 날아갈 듯해 니가 알면 지겨울까 혼자서만 또 고민해 꼭 나를 향해 빛나는 눈빛 잡힐 틈 멀어진 손끝 사실 모르겠어 난 여전히 너의 목소리 표정과 니 입코리 모든 건 mystery 오늘 밤 난 널 전부 다 말해 주길 기다려 나 oh 다가가도 될지 멈춰야 될지 알려줘 please 너는 mystery 나의 mystery 내 맘은 아주 단순해 내가 느끼는 그대로를 talk 바로 움직여야 한다는 게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니 맘이 갈피를 아직 못 잡고 흔들리면 내가 확실을 심어줄 기회를 나에게 줘 꼭 나를 향해 기운은 몸짓 들을 틈 남겨둔 거리 아직 모르겠어 널 완벽히 너의 목소리 표정과 니 입코리 모든 건 mystery 오늘 밤 난 널 전부 다 말해 주길 기다려 나 oh 다가가도 될지 멈춰야 될지 알려줘 please 너는 mystery 나의 mystery 한 번도 남김없이 말해 줘 네 story 너의 맘과 나의 맘과 그리 다르지 않은 차이야 oh 우린 분명 좋을 테니 걱정 마 honey 바로 여기 풀린 mystery 너의 myst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