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떠나고 아무 일 없듯 웃어넘겼고 되돌아선는데 애써 지웠는데 지금 와서 날 돌아오라고 아니야 넌 모두 거짓말 잠시뿐인 그런 뻔한 말 내 눈을 맞춰도 내 몸을 아나도 자꾸만 니가 싫어졌고 이런 내가 속았다 속았다 속았다 그래 너를 믿었다 믿었다 믿었다 너는 나를 떠났다 떠났다 떠났다 이미 나는 널, 널 지웠다 내가 속았다 속았다 속았다 그래 너를 믿었다 믿었다 믿었다 너는 나를 떠났다 떠났다 떠났다 이미 나는 널, 널 지웠다 니가 웃었고 아무 일 없듯 나를 만졌고 단둘이 뿐인데 날 유혹 하는데 예전처럼 날 안고 싶다고 아니야 넌 모두 거짓말 잠시뿐인 그런 뻔한 말 내 눈을 맞춰도 내 몸을 아나도 자꾸만 다른 남자 속일 이런 내가 속았다 속았다 속았다 그래 너를 믿었다 믿었다 믿었다 너는 나를 떠났다 떠났다 떠났다 이미 나는 널, 널 지웠다 내가 속았다 속았다 속았다 그래 너를 믿었다 믿었다 믿었다 너는 나를 떠났다 떠났다 떠났다 이미 나는 널, 널 지웠다 아니야 정말 그런 거 아니야 나 너밖에 없는 거 몰라 왜 그래 이러지마 이러지마 난 싫어 더 이상은 안소가 이젠 안 믿어 오 다신 안 믿어 오 오 오 이런 내가 속았다 속았다 속았다 그래 너를 믿었다 믿었다 믿었다 너는 나를 떠났다 떠났다 떠났다 이미 나는 널, 널 지웠다 내가 속았다 속았다 속았다 그래 너를 믿었다 믿었다 믿었다 너는 나를 떠났다 떠났다 떠났다 이미 나는 널, 널 지웠다 내가 널 믿을 것 같아 됐거든 그만하자 니 갈 길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