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거리는 이 넓은 바다 시작은 항상 불안한 나를 찾지 나도 모르는 수많은 질문들을 다시 시작한 나의 철없는 노래 아무도 없는 어둠의 거리 작은 불빛은 나를 설레게 하지 아주 먼 길 그 위에서 그려질 반짝이는 내일은 이리오라고 말하는걸 미세한 소음과 나의 밤 아무도 모르는 나의 꿈 이제는 사랑이 아니었던 나의 모든 순간이 아이들 웃음과 나의 봄 너에게 말했던 나의 꿈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걸어가면돼 붙잡고 싶은 나의 그 시절에 나를 가두며 무엇인가 물어보고 또 후회하고 다시 일어나 빛나는 하루 흘러가네 미세한 소음과 나의 밤 아무도 모르는 나의 꿈 이제는 사랑이 아니었던 나의 모든 순간이 아이들 웃음과 나의 봄 너에게 말했던 나의 꿈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걸어가면돼 미세한 소음과 나의 밤 아무도 모르는 나의 꿈 이제는 사랑이 아니었던 나의 모든 순간이 바람의 설렘과 나의 길 빛나는 하루와 나의 꿈 이제는 아무렇지 않게 그렇게 걸어가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