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Yeah, yeah You and me Ayy, 하얗게 물든 밤하늘을 우린 나란히, yeah 덮고 누워 (ah) 아름다웠던 계절 (ooh-ooh-ooh) 아껴서 읽고 싶던 둘만의 겨울 동화 봄이 올 때까지 품에 안고 속삭여 줄게 나른해진 눈빛이 포근히 감긴 뒤 펼쳐질 세상 속에 함께하면 돼 하얀 겨울 그림 같이 멈춘 세상 너머로 우리를 (반기는) 봄을 기다리는 품속 너와 나 눈을 뜬 그 내일엔 (같은 내일엔) 당연하게 꽃이 피고 햇살은 따스하게 물들어 Oh, 얼어붙은 지난밤도 웃으며 얘기하고 또 추억할지 몰라 (몰라) 난 그날의 우릴 몇 번이고 만나러 갈게 나른해진 눈빛이 포근히 감긴 뒤 펼쳐질 세상 속에 함께하면 돼 하얀 겨울 그림 같이 멈춘 세상 너머로 우리를 (반기는) 봄을 기다리는 품속 너와 나 기나긴 계절이 따스히 지나길 잠시 더 (깊이) 천천히 밤을 세면 돼 우린 너와 함께 흰 겨울이 배인 같은 시간을 걸어 너만이 차갑게 쌓인 눈을 녹여 새롭게 시작되는 모든 너와 내 모습들을 그려 봐 난 서로 닮은 눈빛이 (ooh, ah) 둘만의 세상이 (세상이, ooh) 이끄는 대로 맘을 맡겨 두면 돼 (맡겨) 내밀어 준 (내밀어 준) 너의 손에 머문 햇빛 너머로 눈뜨는 (눈뜨는) 눈부신 계절의 품속 영원히, yeah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