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줘 꿈 같은 사랑을 너도 느끼고 있잖아 아라 말할 수 없었던 수 많은 이유를 괜찮아 처음 느낀 사랑은 서로 쉽지 않다는 걸 우리 함께 해천하가 소중한 날들 다시 바라볼 수 있어서 싫어없이 웃음이 자꾸 새어나와 많이 기다려 왔었잖아 그렇게 왔던 거야 너와 나 우리는 고마워 잃었던 미소와 너무 무뎌진 가슴을 다시 벚꽃을 수 있게 해준 너의 따뜻한 미소가 지쳐 스러질 때 널 다시 안아줄 수 있어서 싫어없이 눈물이 자꾸 흘러내려 많이 외로웠었던 거야 같이 걷길 바래 우리 한걸음 한걸음씩 이젠 함께할 수 있어서 싫어없이 눈물이 자꾸 흘러내려 많이 바라왔던 거잖아 그렇게 왔던 거야 함께해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