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쁘게 차오른 숨에 쫓겨 다라 나기 밟았죠 터질 듯 보채는 심장을 달래는 법 난 몰랐죠 어쩌면 이렇게 난 어린가요 하늘은 왜 또 이리 높은가요 수 백 번을 뛰어 봐도 제자리에서 있죠 바라는 만큼 나를 느껴 볼 수 있다면 내 맘 가득 저 하늘을 담아서 전해 줄 텐데 세상 가장 큰 날개를 달고 선 그댄 너무 아름다워 그댄 모든 걸 다 뛰어 넘어서 이젠 higher yea yea 아름다운 그대에게 별 쳐진 저 하늘을 touch the sky 믿어 온 만큼 꿈 꾼 만큼 분명 내 이름 rise and shine 불안할 수록 밝게 오르면 늘려 줘만 가겠죠 멈춰 설 자신도 없는데 차라리 지쳐만 가겠죠 그대 맘에 귀를 기울여 봐요 작지만 분명 들려 올 거예요 꿈이라면 대지 위에 자라 오던 용 기죠 몇 번이라도 이뤄 버려 낼 수 있기를 내 맘 깊은 응원을 모두 모아서 전할 텐데 세상 가장 큰 날개를 달고 선 그댄 너무 아름다워 그댄 모든 걸 다 뛰어 넘어서 이젠 higher yea yea 아름다운 그대에게 별 쳐진 저 하늘을 touch the sky 믿어 온 만큼 꿈 꾼 만큼 분명 내 이름 rise and shine 저마다의 색으로 빛나는 이 순간 다시는 오지 않을 눈부신 순간을 우리에게 그 누구도 이젠 오 우리를 막을 수 없죠 그대 두 눈에 비치는 세상이 온통 나에게 말을 걸어 우린 모든 걸 다 이겨 내고 더 높이 higher yea 아름다운 그대에게 부르는 바람을 느껴 봐 간절한 만큼 달려 온 만큼 분명 내 이름 rise and shine touch the sky from the sky touch the sky 아름다워 we can fly from the beautiful sky 아름다운 그대와 함께 한다면 rise and sh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