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게 놓아둬 살바란 갱스터 다 내려놓고 가 어차피 I can't handle I can't handle real shit 옆에 버스 버스를 탔지 풍경이 어느 때보다 좋아 광장히 푸른 하늘 검은색으로 칠해져 있는 거리 갑자기 멀이 또 아파 오네 멀미 아무 생각 안 해볼려 해도 내 멀씬속 가득히 money on my mind 깊게 깊게 도시 속에 빨려 들어가지 모든 건 성경 속에 있던 어머니의 말과 현실은 너무 달라써 money on my mind 짓게 채워진 흑백 글임 속에 기도가 나의 백색 패슬이 되길 fucked up but 아직 끝나지 않았지 종착역은 nothing 전혀 I don't know 아는 게 없어도 하는 건 많아 음악도 어쩌면 유일한 나의 삶의 talent 버스 같아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가게 돼있어 굴음같이 바보같이 잘난 척만 하면 어디도 행복할 수 없어 버스 같아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가게 돼있어 굴음같이 바보같이 잘난 척만 하면 어디도 행복할 수 없어 생각도 많이 바뀌었어 부정적인 시야를 고쳐냈지 시간이 흘러고 모든 걸 받아들이기 시작한 거야 그때 난 발전했지 벌써 주황색으로 변했어 하늘의 색깔이 내 신발 끈을 묶어 내릴 준비 이번 여긴 나의 무대 살바란 무대 정확히 말하면 거쳐가는 과정 붙잡지 말고 나 또 어쩔 수 없는 시간도 붙잡지 말고 나 또 너의 손 벗어난 문제 흘러가게 나 또 버스 같아 차분히 안자 기다려 버스 같아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가게 돼있어 굴음같이 바보같이 잘난 척만 하면 어디도 행복할 수 없어 버스 같아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가게 돼있어 굴음같이 바보같이 잘난 척만 하면 어디도 행복할 수 없어 버스 같아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가게 돼있어 굴음같이 바보같이 잘난 척만 하면 어디도 행복할 수 없어 버스 같아 의지와 상관없이 흘러가게 돼있어 굴음같이 바보같이 잘난 척만 하면 어디도 행복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