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멈춘 것만 같아 우린 영원을 말했고 결국 우린 잊혀질 거야 아니 영원한 마음이야 우린 어제를 말했고 이제 우린 알게 될 거야 사라지는 우릴 바라보며 입을 맞추자 떠날 수 있게 무너지는 기억 속에서 눈을 맞추자 잊을 수 있게 모든 게 꿈인 것만 같아 작은 마음으로 바랐던 그 시간이 찾아온 거야 사라지는 우릴 바라보며 입을 맞추자 떠날 수 있게 무너지는 기억 속에서 눈을 맞추자 잊을 수 있게 사라지는 우릴 바라보며 몸을 맡기자 떠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