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눈에 담긴 나를 봐 어느새 커 버린 걸까? 훅 지나간 듯해 그 추억 모든 게 난 아직 조금 낯선 것 같아 모두 어제 같은데 늘 꺼내 볼 수 있는 마음에 간직하려 해 철없이 달리기만 바빴던 나에게 아쉬운 인사를 건네려 해 손들어보지만 So hard to say goodbye 우리 어렸기에 행복했던 날들에게도 더욱 빛날 내일에게도 인사를 해 안녕 누구보다 웃으며 손 흔들 거야 더 아름다울 날들을 위해 (위해) 두 번 인사를 건네 Goodbye, and hello again (Ooh-ooh-ooh-ooh-ooh, ooh) Yeah, 아름다웠던 찬란했던 우리들 추억을 잠시 접어둘게 (둘게) 저 서랍속에 따뜻한 온기로 (ooh) 시간이 흘러도, reminisce the moments (yeah) 꽃을 피울 때, we'll be together (go, go) 지나간 건 지나간 의미가 있다 했던 우리 그때 즐겨듣던 그 노랫말처럼 두려운 것은 기대로 가리고 그냥 너와 함께 갈래 쉼 없이 달려가야 할 나의 내일에 새로운 인사를 건네려 해 같이 손들어 볼래? Though it's hard to say goodbye 우리 어렸기에 행복했던 날들에게도 (날들에게도) 더욱 빛날 내일에게도 (내일에게도) 인사를 해 안녕 누구보다 웃으며 손 흔들 거야 더 아름다울 날들을 위해 (위해) 두 번 인사를 건네 Goodbye, and hello again 저 새벽이 건네준 햇살 (through the night) 머금었다 밝게 뜨는 달 (that's right) 너도 잘 알잖아 life goes on and on (and on) 언제나 우린 함께 일 테니까 우리 어렸기에 행복했던 날들에게도 (ooh-ooh-ooh-ooh-ooh) 더욱 빛날 내일에게도 (내일에게도) 인사를 해 안녕 (인사를 해 안녕, ooh-woah, oh) 누구보다 웃으며 손 흔들 거야 (ah) 더 아름다울 날들을 위해 (아름다울 날들을 위해) 두 번 인사를 건네 Goodbye, and hello again Na-na-na-na-na-na-na Na-na-na-na-na-na-na (ooh-ooh, ooh-ooh) Na-na-na-na-na-na-na 인사를 해 안녕 누구보다 웃으며 손 흔들 거야 더 아름다울 우릴 위해 두 번 인사를 건네 Goodbye, and hello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