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 곁에 구제가 이단은 거 처음 구덩이 본 날 훨씬 구 전부도 이미 그랬을 텐데 오줌면 헤어지지 몰라 힘겨운 기도를 해봐도 단 한 번 힘들어 하는 표정 없이 행복해 하는 구제가 싫어요 안 되나요 나를 사랑하면 조금 네 마음을 알아주면 안 돼요 아니면 그 사람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돼요 네 곁에만 있어준다면 하루는 울고 있는 구들 몰리소 지켜본 적이죠 그렇게 우리 자치소 그 사람과 입여하게 되길 기도하면서도 안 되나요 구들 입여하면 이제 그 자리에 내가 가면 안 돼요 아니면 그 사람 사랑하면서 살아가도 돼요 네 곁에만 있어준다면 힘들 구들 모습 생각해 보면 애써 구들 때문에 아픈 나를 만나지만 어h, 사랑할 수 없는 구들을 보면 너무 아픈 가슴 다 수로지면 간운데 안 되나요 나를 사랑하면 조금 네 마음을 알아주면 안 돼요 아니면 나를 그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돼요 구들만 네게 있으면 Uh, 구들만 있어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