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달리는 길은 love, love, love, love 헤어나 그 길은 온통 덧, 덧, 덧, 덧 피할 수 없는 감정은 마음이 겁, 겁, 겁, 겁 마치 늦처럼 용기를 삼켜 점점 난 작아져 사라져가는 얼굴의 밝은 표정 내 고백에 등돌린 채 오면할까봐 자꾸 두려워 반을 같은 걱정을 베고서 오지 않는 잠을 청하고 꿈보다 더 생생한 네 생각 때문에 끝내 밤을 새워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너라는 곳을 향해 외로워도 가는 길 love, love, love, love 몇 번을 넘어져도 이뤄서 갈 테지 but, but, but, but 잠마저 못 들도록 너를 보다 걸려든 병, 병, 병, 병 네 사랑 같지 못하면 내일 수 없지 영영 영원토록 죽도록 너의 허락만 기다리고 몇 년이든 몇 생애든 너를 위해 존재하겠지만 반을 같은 걱정을 베고서 오지 않는 잠을 청하고 꿈보다 더 생생한 네 생각 때문에 끝내 밤을 새워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아, 불타는 이 사랑 그리움에 지쳐 내리는 비 같은 눈물에 젖지도 않네는걸 매일 입술을 물고서 오지 않는 잠을 청하고 꿈보다 더 생생한 네 생각 때문에 끝내 밤을 새워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 Feels like insomnia, ah, 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