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이었으면 해 우리들 새로운 시작이 널 엄습하는 불안감도 이해가 돼서 난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네 걍 응원이라도 해볼까 해 We sing it like Okay, I just made the bills, huh 난 네게 전활 걸었지 ye 오랜만에 놀러와 like old times 내가 살게, 그대로야 우리 집은 똑같은 동네 똑같은 곳에서 살어 remember back in the days 너와 나 매일같이 돌아다녔던 그때완 좀 달라졌지 but I don't think it matters 난 그대로기에 And you said it like 얼마 만이야 나도 생각나 아무 생각 없이도 재밌던 그때가 말야 It's been a long year 다 같이 모였던 날이 몇 년 만인지 먼저 연락 줘서 고마워 But I got new job and kids to feed 예전같이 놀 수는 없잖아 생각 없이 당장 내일 아침부터 일이 있어 갈 순 없겠지만 But you have a wonderful night, aight? 꽃길이었으면 해 우리들 새로운 시작이 널 엄습하는 불안감도 이해가 돼서 난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네 걍 응원이라도 해볼까 해 We sing it like So no one told you life was gonna be this way 내가 누누이 말한 조심하란 게 가끔씩 모든 관계가 비즈니스 같애 핸드폰 뚜뚜뚜뚜뚜뚜 안 들려 뚜뚜뚜뚜뚜뚜 이미 서로 버티고 있다는 걸 알아 이 얘기를 할 수 있는 널 제외하면 아마 내 주소록에 옮길 사람은 얼마 안 남아 요금제 괜히 무리해 무제한함 우린 항상 둘이 앉아서 피자를 먹거나 영화를 보곤 했지 하지만 지금 니가 떠난 소파에 싱크홀 뒤에 걸린 그 그림 그 방 이젠 추억이 되었네 꽃길이었으면 해 우리들 새로운 시작이 널 엄습하는 불안감도 이해가 돼서 난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네 걍 응원이라도 해볼까 해 We sing it like All my friends gon' ride 어디 갈진 몰라 너도 알겠지만 I hate to say goodbyes All my friends gon' ride 어디 갈진 몰라 너도 알겠지만 I hate to say goodb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