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밉지 않았어 이별을 말하는 너의 작고 예쁜 입술이 아마도 믿질 않나 봐 내 맘이 너를 보내야 한다는 걸 아 사랑을 멈추는 일 나 사실 너무 겁이 나 이제는 마 이제는 말아요 바보처럼 난 이별 앞에 이 말밖에 못 해 이제라 말아요 그런 말 말해줘요 겨우 참아냈던 눈물 보이고 말했어 돌아선 너의 뒷모습 멍하니 바라본 채로 그냥 나 서있어 너를 보내줘야 하는데 나 아무 말도 못한 채 이제는 마 이제는 말아요 바보처럼 난 이별 앞에 이 말밖에 못 해 이제라 말아요 그런 말 말해줘요 겨우 참아냈던 눈물 보이고 말했어 시간이 흘러도 흐트러지지 않을 추억 안고 서 있을게 행복하자 행복하자 우리 사랑했던 그 기억만큼 슬퍼하지 말자 혹시라도 내가 그리워 보고플 때면 아무런 말없이 그냥 내게 돌아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