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른 낙서 같은 나에게 물어봐 따뜻할 순 없었겠냐고 사랑을 속삭일 수는 없냐고, mm 날이 서있는 나의 말들에 그림자 없이 숨겨진 맘 날이 저물고 어둠이 깔릴 때 비로소 드러나는 빨간 진심들 아 사실 전하고 싶은 나의 말은 그게 아냐, ooh 아 사무치게 빛나는 너를 바라보며 나를 탓하고 마네 사랑은 모르고 미움만 알듯이 괜히 투정 부린 날 보면서 사랑을 외치고 미움은 던지고 헝클어진 맘을 내려놓으라 하네 아 사실 전하고 싶은 나의 말은 그게 아냐, ooh 아 사무치게 빛나는 너를 바라보며 나를 탓하고 마네 삶의 이유인 너를 잊은 채 흐려진 생각들로 너에게 남겨둔 건 쓰디쓴 말뿐이야 사실 전하고 싶은 나의 말은 그게 아냐, ooh 아 사무치게 빛나는 너를 바라보며 나를 탓하고 마네 우 우우우 우우 우 우우우 우우 우 우우우 우우 우 우우우 우우 우 우우우 우우 우 우우우 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