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다를 거 없이 또 겪는 이별의 cliché 네가 앉았던 자리만 빈자리 it's all over 여전히 밖은 다 그대론데 멍하니 홀로 남아 늘 이번만은 마지막일 거란 기대 부질없이 다 깨져버린 promise 흔한 사랑도 뻔한 이별도 쉽지 않아 다 나만 빼고 다 easy Yeah, it should've been easy It should've been easy 수천수만 개 이유로 시작되는 romance story 어떤 핑계를 대도 다 헤어지는 이윤 오직 하나밖에 없어 서롤 참아줄 만큼 더 사랑하지를 않아서 The answer is simple 늘 이번만은 마지막일 거란 기대 부질없이 다 깨져버린 promise 흔한 사랑도 뻔한 이별도 쉽지 않아 다 나만 빼고 다 easy Yeah, it should've been easy It should've been easy 너 없이 너 없이 잘 지내던 일상으로 또다시 제자리를 되찾아갈 뿐이라고 늘 이번만은 마지막일 거란 기대 부질없이 다 깨져버린 promise 흔한 사랑도 뻔한 이별도 쉽지 않아 다 나만 빼고 다 easy Yeah, it should've been easy It should've been ea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