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갈래의 촉 한쪽은 동물의 살 한쪽은 사람의 살 하얀 잔인 소리를 내고 말그대로를 켜오는 구름의 길 도치 있담녀냐 공교롭게도 빨리 지나가는 걸 막을 수도 인나 이 사람은 말이 없다 좋아로운 방법에는 누구도 들이면 안 돼 산만하지 않게 하얀 잔인 숨을 쉰다 말그대로를 켜오는 구름의 길 도치 있담녀냐 공교롭게도 빨리 지나가는 걸 막을 수도 인나 이 사람은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