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걸 믿지 않았어 바보 같고 상처만 주는지 알았어 어떤 약도 듣지 않는 poison 그게 사랑이라고 배웠어 근데 널 만나고선 시간은 그 순간 어러부터 멈춰버린 계절 속에 너와 가친 건만 같아 오늘 내일 모레까지도 따뜻할 건만 같은걸 꽃 찬 달 알아서 눈 맞추고 싶어 떠다니는 꽃잎들 따라서 너만 바라보며 왔어 너와 있었으면 이 모든 게 멈춰 버리면 난 족해 지금 바로 너랑 애월 너와 함께하는 순간 애월 무한하게 가친 오늘 애월 시간은 stop 몇 시간 몇 달 몇 년 우린 애월난 아직도 서툴지만 조금씩 아주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야 두려움 손끝이 닿을 때 모든 시간이 멈춰네 꽃 찬 달 알아서 눈 맞추고 싶어 떠다니는 꽃잎들 따라서 너만 바라보며 왔어 너와 있었으면 이 모든 게 멈춰 버리면 난 족해 지금 바로 너랑 애월 너와 함께하는 순간 애월 무한하게 가친 오늘 애월 시간은 stop 몇 시간 몇 달 몇 년 우린 애월 작게 소리치는 속마음도 들을 수 있을까요 우리 빼고 멈춘 채로인 이 세상이 너무나도 좋은걸요 꽃 찬 달 알아서 눈 맞추고 싶어 떠다니는 꽃잎들 따라서 너만 바라보며 왔어 너와 있었으면 이 모든 게 멈춰 버리면 난 족해 지금 바로 너랑 애월 너와 함께하는 순간 애월 무한하게 가친 오늘 애월 시간은 stop 몇 시간 몇 달 몇 년 우린 애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