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감아도 나는 보여요 바람이 말해주니까 다녀간 거름을 따라 살며시 맨드는 그대 향기로 이제 크리워도 나는 웃어요 손끝이 아니 내 맘 가득 멈들던 그대 송이로 나를 살게 하니까 꿈에서도 그대 보고 싶어 불러봅니다 그대는 어디- 있나요 나를 알고 있나요 온전히 불러보고 불러 봐도 틀리지 않나요 이 아픈 사랑이 바람켜로 보내요 내 맘 그대 곁에 있다고 기다릴 거라고 그대만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일 그래요 사랑도 그러하죠 몇 번을 넘어져는지 상처가 아무래도 없죠 꿈에서도 그대 보고 싶어 불러봅니다 그대는 어디- 있나요 나를 알고 있나요 온전히 불러보고 불러 봐도 매-mdo-ra 그대의 목소리 크리브고 크리프다 숨겨리 기억들이 나를 숨 쉬게 하니까 오늘도 사랑해 살아가죠 꿈이라도 한번만 같은 하늘 아래 한번만 다시 우리 함께할 수 있다면 행복할 수 있다면 바랄게 없는데 꿈에서도 틀리지 않나요 이 아픈 사랑이 바람켜로 보내요 내 맘 그대 곁에 있다고 기다릴 거라고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