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 (Indian Ink Painting)

A Doom

    Continues after the ad

    넌 나의 친구라 말하지만 더 이상 믿을 수 없어
    넌 나를 이해한다 하지만 나에 대해 뭘 알어?
    우리는 같은 우리 안에 갇혀 있는 두 이방인
    너와 나는 같은 별 위에서 우연히 마주친 두 외계인

    몰려 있는 사람들 - (과연 외롭지 않을까?)
    쳐다보는 눈빛들 - (진실을 볼 수 있을까?)

    한 편의 수묵화처럼 모든 건 하양과 검정
    사람들이 하얗다면 나는 그 속의 한 검은 점

    넌 너의 말이 맞다지만 난 그리 생각 안 해
    넌 모든 것을 안다지만 나에 대핸 결코 알지 못해
    플라스틱 카드 한 장, 숫자 몇 개로 나의 존재를 말하지 마
    나는 뼈와 살과 털이 있는 야생의 짐승 한 마리야

    Continues after the ad

    몰려 있는 사람들 - (과연 외롭지 않을까?)
    쳐다보는 눈빛들 - (진실을 볼 수 있을까?)

    나뭇가지 끝에 달린 마지막 저 잎새처럼
    메마르고 황량해진 난 바다에 홀로 있는 섬
    한 편의 수묵화처럼 모든 건 하양과 검정
    사람들이 하얗다면 나는 그 속의 한 검은 점

    몰려 있는 사람들 - (과연 외롭지 않을까?)
    쳐다보는 눈빛들 - (진실을 볼 수 있을까?)

    한 편의 수묵화처럼 모든 건 하양과 검정
    사람들이 하얗다면 나는 그 속의 한 검은 점
    나뭇가지 끝에 달린 마지막 저 잎새처럼
    메마르고 황량해진 난 바다에 홀로 있는 섬

    홀로 있는 섬
    홀로 있는 섬

    Song details

    Composition:

    Did you see an error?

    Enviar revisã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