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처럼 또 마주친 밤 태연한 척 웃지만
들킬까봐 문득 겁이나 내 맘이 말야 (맘이 말야)
그래서일까 심장이 자꾸만 뛰어올라
한뼘 만큼 좁혀진 작은 틈 사이 (틈 사이)
설렘들이 나를 가득 채워와
저 별들처럼 내 마음 쏟아져 내려와
Close to me
아무렇지 않은 척
손끝이
스칠 때마다
멈췄던 시간이 지금
너를 향해가
네 이름을 부를 때면 떨림이 묻어나
네가 나를 부를때면 미소가 번져와 (미소가 번져와)
여전히 우린 평행선 같지만 말야
공기마저 너로 짙어져 가는 밤 (가는 밤)
설렘들이 나를 가득 채워와
망설이던 말들만 입가에 맴돌아
Close to me
아무렇지 않은 척
손끝이
스칠 때마다
멈췄던 시간이 지금
너를 향해가
이 밤의 끝에 마주 서서
너와 나란히 걷던 그 길
기다려온 대답은 언제나 너
발 끝에 닿은 달빛 조차 (달빛 조차)
내 맘 숨길 수 없어
Close to me
더는 숨지 않을게
진심이
그 어떤 말보다
먼저 닿은 지금
이 순간 너를 향해 가, o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