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AC (라이락)
dod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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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온 봄바람에 취해
녹을 듯한데 어쩜 이래
어느새 내게 스며드네 (eh-eh)
비밀스럽게 숨기고 싶어
마치 모르는 듯이 대해줘
조심스럽게 다가와 줘
꺾지 못할 바엔
또 향만 맡고 가지요
(또 향만 맡고 가지요)
깊은 밤 수려한 라일락
수줍게 피어난 꽃일랑 (eh-eh)
누가 와서 볼까
아무도 모르게, 모르게
향만 맡고 가지요
깊은 밤 수려한 라일락
수줍게 피어난 꽃일랑
누가 와서볼까
아무도 모르게, 모르게
향만 맡고 가지요
은은한 밤공기 속 나는
시간마저도 이렇게
원한적 없었죠
말없이 흔들리는 그 떨림을 느꼈죠
조심스럽게 다가갈게
꺾지 못할 바엔
또 향만 맡고 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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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밤 수려한 라일락
수줍게 피어난 꽃일랑
누가 와서 볼까
아무도 모르게, 모르게
향만 맡고 가지요
라일-라일락, 라일-라일락, 라일-라일락, 내 곁에
라일-라일락, 라일-라일락, 라일-라일락, 향만 맡고 가지요
더 깊이 파고들어 오는 걸, mhm-mhm
눈 감아봐도 외면해 봐도 (봐도)
더 깊숙이 잠길 뿐이야 우린
하루가 멀다하고 당겨대 (yeah)
어쩜 내가 바라왔던 꿈
달콤한 이 꿈속에서
영영 깨지 않게 그저
향만 맡고 가지요 (yeah-yay)
깊은 밤 수려한 라일락 (sim)
수줍게 피어난 꽃일랑 (oh, oh-oh-oh)
누가 와서 볼까
아무도 모르게, 모르게
향만 맡고 가지요
라일-라일락, 라일-라일락, 라일-라일락, 내 곁에, yeah
라일-라일락 (라일락), 라일-라일락 (다시다), 라일-라일락, 향만 맡고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