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ight
이유를 모르게
기분이 이상해 oh no
순간
희미한 불빛에
나타난 실루엣
구더버려 몸이

난 지금이 아니면 절대
널 벗어날 수가
없을 것만 같은 느낌 yeah
온 힘을 다해서 다라나 봐도
안 돼 what I do do do do do

아름다워 그래서 두려워
깊은 함정 나를 보는 너
나는 이미 두 발이 묶인 채로
또 너에게로

널 보면
널 보면
Yeah 널 보면
널 보면 (자꾸)
갑자기 오삭 소름이 돋아
난 사랑보다 좀 더
훌쩍 위험만 걸 느껴
Yeah 내 앞에 닥쳐올

아무 표정이 없는 얼굴과
그 아이 같은 웃음 사이
아찔한 그 온도 차가미 내가 널
다 감당할 수 있을까

아름다워 그래서 두려워
(두려워)
깊은 함정 나를 보는 너
(나를 보는 너)
나는 이미 두 발이 묶인 채로
또 너에게로

널 보면
널 보면 (널 보면)
널 보면
널 보면 (자꾸)
갑자기 오삭 소름이 돋아

Yeah 어둠이 짙을수록 좋아
다 낳아나 show ya
Show ya show ya show ya show ya
(Show ya)
Babe babe babe babe
Show ya Show ya Show ya show ya

Yeah 그런 표정으로 웃지 마
널 보면 나의 머릿속을
일킨 듯이 자꾸 도다 소름이
차가운 말로 너를 미러도
밀리지 않아 계속 널 원해 내 마음이
Ay 이미 중독된 듯이
계속해서 파고들어
마치 미로처럼 출구가 없지
어끼로 반대로 달리려 해도
결국 너에게로 가

You hovering over my head like blanche
마치 홀리듯 스치는 너의 손길
조금 위험해 위허만 걸 아라도 나
빠져나올 수 없어 카페인가띠
이젠 바다듸로 말하는 듯한
눈빛 몸짓 말투 목소리 다
헤어 날 수업지 정신을 차리면
또다시 네 옆에서 너를 부르지저

아름다워 그래서 두려워
깊은 함정 나를 보는 너
나는 이미 두 발이 묶긴 채로
또 너에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