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hind the heart (겉마음)

He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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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계절이 오네요
    기다리는 이 오지 않고
    무표정한 내 긴 그림자
    아침이 오면 누구처럼 숨죠
    나 내가 아는 말 중에는
    내 맘 같은 건 없어서
    창문에 새긴 너의 이름만이
    내가 어떤 사랑한 지 알겠죠
    저 낙엽이라도 네가 되어
    이 노랠 들어준다면

    나 잘 지내
    빛이 나
    이대로도 괜찮아
    설마 너까지 그렇게 믿는 건 아니지?
    눈 감아야 보이는
    뜨면 사라지는 누군가
    못 살게 그리운데
    너만은 속지 마
    내 겉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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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아이러니해
    외로움에 누군가를 이용하고
    사랑이라 부르고
    결국 전부가 돼 버리고 사라지는 일
    맘에 없는 말로 상처를 준 뒤에
    잘 가라는 말도 겉치레였지 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도
    누굴 위한 건지 모를 표정 연기

    꽤 자연스러웠던 건지
    미소도 습관이 되면 나의 것이 되어줄런지
    흐려지도록 내버려 둔 기억들이 모두 엉킨
    이 중에 뭐가 진짜였지?
    가면을 쓰고 너만은 알아주길 바란
    나의 과한 욕심
    그 누구라도 네가 되어
    이 노랠 들어준다면

    나 잘 지내
    빛이 나
    이대로도 괜찮아
    설마 너까지 그렇게 믿는 건 아니지?
    눈 감아야 보이는
    뜨면 사라지는 누군가
    못 살게 그리운데
    너만은 속지 마
    내 겉마음에

    Información de la canción

    Composición: 623 y Heize (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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