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어떤 말로 전해야
어떤 표정으로 말해야 좋을지
좀 더 감동적인 말들로
깊은 내 진심을 모두 다
전하고 싶은데

이런 바램이 이 설레임이
눈을 뜨면 사라질 것 같아도
오늘은 꼭 네게 내 맘 전할래

So I love you
Oh I love you
처음 본 순간부터 늘 그래 왔다고
닿혀있던 멈춰있던
내 맘을 열어 준 사람이 너라고
love you

밤새 멜로 영화를 보며
멋진 글귀들을 수백 개 외웠지만
막상 네 눈앞에 서고 선
바보같이 머릿속이
하얗게 됐었지만

그냥 내 가슴이 머릿속이
매일 네 생각만 하고 또 하게 돼
내 맘속에 항상 맴돈은 말은
매일 하고픈 말은

So I love you
Oh I love you
처음 본 순간부터 늘 그래 왔다고
닿혀있던 멈춰있던
내 맘을 열어 준 사람이 너라고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