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oke up, 꿈마저도 baby
널 따라 다니는 꿈꾸 어떻해?
다른 소녀들 너만큼은 안돼
세번째는 표정관리 안돼
내가 그래 yeah yeah
내가 그래 yeah yeah
다른 소녀들 너만큼은 안돼
세번째는 표정관리 안돼 baby baby

She says she loves my rap
음악 하는 남자가 좀 멋진 것 같대
무심한 척 말해 '이거 별거 아닌데'
그 다음 그녀는 말해 '너 자꾸 front 할래?'
And then she like 어디 놀러 가 쟤
한밤중의 한강은 어때
강가를 옆에 두고 바람은 선선하게
다 이졌고 너와 걸어갈래
어깨에 머리를 살포시 기대는 다음에
고개를 살짝 올려다 봐줄 때
Yeah I try to play it cool
But 결국엔 넌 날 웃게 만들어 yeah that's you

오빠라고 치고 너라고 불러도 돼?
근데 내 표정은 꿀 먹은 꼬맹이네
아까 힐끔 널 봤는데
아뿔싸 눈이 마주쳐 멍 때려 아침밥을 언쳤네
니 꼬리에 홀렸네 날 보고 비웃어 자꾸 왜 내가 뭐 어떤데
집에 가 거울 속 표정 보니 그래 티가 나네
정말 행복해 보이네

참 단정해 넌 내 눈만 보장불량
발 무릎 발 조차도 안보이게
치말 내려야 만조기 돼
목까지 단추 꼭꼭 잠궈 쉼 못 쉬게
하교 길에서 퇴근일까지 함께 해
구스모닝에서 굳나잇까지 한시도 포를 못 놓게 해
계회들은 많은데 시작은 무슨 말도 못 거네

설레는 듯해 현실적인 말투
문자 하나로 밀당을 해 밀렸어 방금
밀려 날 땐 정신 못 차리기 많해
니가 당길 때도 정신 없이 헤벌레 (that's right)
기 차이는 딱 이상적이고
너랑 둘이 가는 방향만 맞음 같이 걷고
발 맞게 걸음 반대편에서 마주쳤던
신호등 앞에서 입 맞추는 거에 대해 너는 어때?

Baby it's all right
I'll call you mine
밤에 다른 우릴 밝혀줘
새벽을 지나
밤새서 해 보고 싶어

I woke up, 꿈마저도 baby
널 따라 다니는 꿈꾸 어떻해?
다른 소녀들 너만큼은 안돼
세번째는 표정관리 안돼
내가 그래 yeah yeah
내가 그래 yeah yeah
다른 소녀들 너만큼은 안돼
세번째는 표정관리 안돼 baby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