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은 또 too late 이렇게 또 too late 네가 날 기다리며 서있던 이 자리 어디서 얼마큼 더 어긋난 걸까 도대체 어떤 맘으로 돌아간 거니 이 바람엔 너의 긴 한숨만이 너는 사랑이라 말했고 또 난 그저 웃었고 몰랐던 거지 바보처럼 아무것도 까마득하게 멀었던 내 마음을 보면서 아파 쓴 웃음을 짓던 네 표정 난 이렇게 또 too late 이번에도 too late 나는 매번 늦고 약약히 널 놓쳐 내 맘은 또 too late, no way 저 멀리 코너를 돌면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미 차가페 시그는 네 coffee 나에겐 지금이 넌 과거야 점점 먼저지고 있던 널 난 까맣게 몰랐어 내 기분만 넬 취해있는 지도 미안하다는 말 기회를 달란 말 그 날 허무한 듯 날 보던 표정 난 이렇게 또 too late 이번에도 too late 나는 매번 늦고 약약히 널 놓쳐 내 맘은 또 too late, no way 나는 결국 넌데 woo 이기적인 난데 i know 행복했던 그 때 꿈을 깨지 못해 또 다시 그자리 난 이렇게 또 too late 이번에도 too late (don't say i'm too late) 나는 매번 늦고 약약히 널 놓쳐 내 맘은 또 too late (나는 항상 늦게, 뒤늦게 oh) 너도 알고 있겠지 너 없이 혼자 하너없이 무너지는 나란 걸 벗일 수가 없단 걸 네가 지나친 자리 사랑이 사라진 거리 난 한 발짝도 떨 수가 없어 yeah 널 붙잡지도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