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니 말도 안돼 슬픈 이별 순간이 다가오고
아픈 보이지 않을 거 나는 눈물 흘리고 너는 사라져가고
이게 뭐니 말도 안돼 점점 이별순간이 다가오고
나의 손은 떨리고 입술은 말라가고 눈물은 흐트러지네
아무 말도 하지 마요 내가 자릴 비켜줄게
여기 텅 빈 내 맘에 충만 채워줄래
나의 손을 잡지 마요 내가 이뤄낼게
우리 함께 했었던 지난 밤이 멀어지네
외로운 외로운 외로운 이 밤이
고로운 고로운 고로운 이 맘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이 밤이
미치게 외로운 밤 니가 난 오늘 더 그리워
깊어가는 밤 더 지쳐가는 바
나 홀로 외로운 오 내 슬픈 맘
이별이 휩쓸고 간 이 자리에 남겨진 아픔
웅크린 채 말라가는데
날 구원해줄 그댄 보이지 않아
날 잡아줘 저 멀리 떠나려가 넌 왜
조용히 난 방에 앉아 음
흔한 sad movie로 날 달래고
정신 없이 울어도 너는 선명해지고
눈물은 흐트러지네
아무 말도 하지 마요 내가 자릴 비켜줄게
여기 텅 빈 내 맘에 충만 채워줄래
나의 손을 잡지 마요 내가 이뤄낼게
우리 함께 했었던 지난 밤이 멀어지네
오늘 하루가 다 지낸다 해도
그대 생각에 너의 생각에 잠도 못 들겠죠
미칠 것 같던 이 순간 끝칠 것 같던 이 순간
넌 안아요 아무 말이라도 해요
Hey you still live in my heart
Why didn’t you tell me anything?
아무 말도 하지 마요 내가 자릴 비켜줄게
그냥 인사하듯이 웃으며 떠나줄게
나의 손을 잡지 마요 내가 이뤄낼게
우리 함께 했었던 지난 밤이 멀어지네
외로운 외로운 외로운 이 밤이
고로운 고로운 고로운 이 맘이
그리운 그리운 그리운 이 밤이
미치게 외로운 밤 니가 난 오늘 더 그리워
향기가 그리운 밤 니가 난 오늘 더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