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오는 이런 오후에
너에게 전화를 걸 수만
있다면 기쁠 텐데
벌써 일년이 지났는데
난 아직 미련 가득해서
쓸쓸해 어느새 혼잣말
너를 만나면 눈물 차올라
바보 같은 난 아무 말 못해
말해줘: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안녕, 잘 지내는거지
눈이 내리면 멍든 가슴이
모두 하얗게 다 덮여지게 될까?
미안해, 잘해주지 못해
후회만 가득 가득 했던 그 크리스마스
너도 오늘만은 기억하고 있겠지?
벌써 만난 지도 사년이 됐어
우리 그때보다 변한 것이 있다면
좀 더 커져버린 사랑일 거야
겨울 내내 너를 생각하며 만들던
빨간 스웨터도 입혀줄 거야
항상 포근했던 네 마음과 어울려
날 생각하면 정말 좋겠어
거리에 함께 나온 연인들
밤새 들려오는 노랫소리들
모두가 우리들의 만남을
축복하는 예쁜 선물들 같아
저기 하얀 눈이 내려, 저 하늘 모두 내려
우리 서로 닿은 마음 위로 사랑이 내려
살짝 네 가슴에 기대 안겨 먼저 말을 할까?
나를 느끼는 (나를 느끼는) 너의 모든 걸 사랑해
(AYJ)
Watching
계속 바라보며 난 waiting
네가 다가오기만을 바래, 어서 내게
와, 날 데려가, 제발
Dreaming
네 맘도 나 같기를 praying
가슴 조이며 난 기도해 저 하늘에
이렇게 두 손을 모아서
이런 적이 없는데
내 가슴이 두근두근 두근대고
몇 번 본 적 없는데
네 모습이 자꾸 꿈에 나와
차분하려 하는데
네가 또 내 앞에만 나타나면
사랑한다고
말해버릴 것만 같아
Please, be my baby
Please, be my baby
너만 생각하면 미치겠어
네가 너무, 너무 갖고 싶어서, ooh
Make me your lady
Make me your lady
나의 사랑을 너에게 줄게
절대 후회하지 않게 해줄게,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