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na go back
너와 나 그때처럼
널 처음 본 그날처럼
언젠간 봄이 오겠죠
매일 밤 떠올라
너에게 못다 한 말들이
나를 또 괴롭혀 잠 못 들겠죠 (잠 못 들겠죠)
후회해 바보처럼 (후회해 바보처럼)
다시 되돌릴 순 없을까
수없이 고민해도
너에게 닿질 않아
이제는 보낼까 해 널 (보낼까 해 널)
이젠 보낼게 널 (이젠 보낼게 널)
아직은 이렇게
죽을 듯이 아파도
언젠간 봄이 오겠죠
그저 멀리서 너가
행복하길 바랄게 더 멀리서
이제는 네가 아프지 않게
네가 나를 싫어하지 않게
그저 멀리서 너가
웃을 수 있길 바랄게 더 멀리서
이제는 네가 아프지 않게
네가 나를 싫어하지 않게
Wanna go back
그때의 우리처럼
설레이던 그날처럼
언젠간 아무 일 없듯 널 만날 수
있을까요
다시 되돌릴 순 없을까
수없이 고민해도
너에게 닿질 않아
이제는 보낼까 해 널 (보낼까 해 널)
이젠 보낼게 널 (이젠 보낼게 널)
아직은 이렇게
죽을 듯이 아파도
언젠간 봄이 오겠죠
그저 멀리서 너가
행복하길 바랄게 더 멀리서
이제는 네가 아프지 않게
네가 나를 싫어하지 않게
그저 멀리서 너가
웃을 수 있길 바랄게 더 멀리서
이제는 네가 아프지 않게
네가 나를 싫어하지 않게
꿈에서라도 널 (꿈에서라도 널)
만날 수만 있다면
잠깐이더라도 한순간이어도
마주하고 싶어
그저 멀리서 너가
행복하길 바랄게 더 멀리서
이제는 네가 아프지 않게
네가 나를 싫어하지 않게
그저 멀리서
이렇게 널 기다리면
언젠간 네게 닿길 바래
그때처럼 (그때처럼)
너와 나 그때처럼 (너와 나 그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