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위로도
들리지 않았던 날들
세상에 홀로
남겨진 듯한 기분이 들었지 oh
모든 게 내 뜻처럼
풀리지 않았었지
힘없이 주저앉아버린 그날 oh
네가 말해 준 거야 (that's alright)
괜찮아, 조금 느려도
잠시만 눈을 감아봐
수 없이 흘렸었던
눈물이 마른 뒤에
다시 일어나
괜찮아, 이대로
천천히 숨을 쉬어 봐
잘 해낼 걸 다 알고 있어
괜찮아
답답한 맘의 문을 열고
한 발짝 발을 내딛어
할 수 있을 거란 용기에
그렇게 조금씩 천천히
마주할 어떤 벽도
쉽진 않겠지 아마
내려놓고 싶은 맘이 들어도
그럴 땐 (그럴 땐) 잠깐 (잠깐)
모든 걸 내려놓고서
괜찮아, 조금 느려도
잠시만 눈을 감아봐
수 없이 흘렸었던
눈물이 마른 뒤에
다시 일어나
선명히 보이는 빛을 따라서 앞으로만 가다 보면
언젠가 닿을 수 있을 거라 믿어 oh 난
괜찮아, 조금 느려도
잠시만 눈을 감아봐
수 없이 흘렸었던
눈물이 마른 뒤에
다시 일어나
괜찮아, 이대로
천천히 숨을 쉬어 봐
잘 해낼 걸 다 알고 있어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