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을 때 왜 말을 못 하니 너란 애는
어딜 봐도 아깝도 네가 내 시야에 걸려
손에 잡힐 것 같을 때 뻐더야 잡일 걸
네 생각보다 내 스케쥴은 바빠 (you know)
Hey boy 쭉쭉 걸이면 나
긴가민가 헷갈려 좀
머리 쓰는 척하지 마
티나 티나 티나
네 맘 너무 틀가 나
뭔가 착한 소년인 척
가만있음 일도 안 통해 (못 느껴)
티나 티나 티나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냐 난
네 맘속 나는 뭘까 check it 해
내가 잡인 것 같다고 잡인 건 아닐 걸
[Kyul/Sung] 네 생각보다 내 스케쥴은 바빠 (you know)
Hey boy 사리 살짝 스친 손에
아직도 멈추는 너
눈치꼬치 보지 좀 마
티나 티나 티나
네 맘 너무 틀가 나
뭔가 착한 소년인 척
가만있음 일도 안 통해 (못 느껴)
티나 티나 티나
한 달, 두 달 끌면 나 더 답답해져 가
앞, 뒷모습, 옆태도 너 티나 틀가 나
Checkin’ your eyes
I don’t know what happened now
이래도 저래도 너 역시
내 맘에 와준다고 한다면
그 한마디에 괜스레 난 미소가
Come on boy!
You’re so shy boy, but 난 좀 급한 아이
네 마음 내게 다 들통나 버림
그러니 나보다 네가 먼저 고백해
구디 고민은 no, 말아
꾸꾸 눌러 담지 마
소심한 아이처럼 넌 티나 나
티나 티나 티나
그래 나는 티나 나
뭔가 착한 소년처럼
가만있음 일도 못 나가 (못 나가)
티나 티나 티나
한 달, 두 달 끌면 나 더 답답해져 가
앞, 뒷모습, 옆태도 우린 티나 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