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사람 얘기해 줄게
몇일 전 사랑하는
그 녀와 헤어진
주위 그냥 아는 사람
힘들고 많이 슬퍼 하던
너는 어떻게 생각해
아 내 얘기는 절대 아니야
그냥 그냥 아는 사람 얘기

그는 그 녀를
너무 사랑 했대
1 (일) 년을 넘게
만났어도 반하겠대
여자들 앞에서 싱글
이라 하던 그가
친구들에겐 자랑 했대

이뻐 보였나 봐 그 의 엄마가
어릴 적 날마다 해준 말마 따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넌 버릴 구석이 없다고
그저 그런 좋았어 나봐

매일 밤 택시 타고
그 녀를 데려다 주고
그는 막차 타고 집에 돌아와 수고
슬럽지만 1 (일) 분 더 있고 싶어서
손 잡고 있으면 걱정
노가 내려서

그렇게 둘은 행복 했대
여기까진 스토리
좋 잔하 행복 백 배
근데 그 사람이 누군가요
어…그냥 아는 사람

내가 아는 사람 얘기해 줄게
몇일 전 사랑하는
그 녀와 헤어진
주위 그냥 아는 사람
힘들고 많이 슬퍼 하던
너는 어떻게 생각해
아 내 얘기는 절대 아니야
그냥 그냥 아는 사람 얘기

뭔가 이상 했대 어느 순간 부터
가까웠던 둘사이에 어색함이 줄곧
왜 그런지 대체 모르겠더라고
후에 알고 보니 되게 멀리 떠난다고

그 녀 울면서 이제 그만 하자
하얀 손 끝에 가자 치처럼
매달려 봤지만
더욱 아파하는
모습을 집게를 놨네
나는 말해 줬어 인정해
그 녀 널 사랑 하지 않아

아냐 몇 번이고 부정 했어 아셨어
배고픈 거지처럼 구걸 했지만
그 녀가 정은 사랑 아닌 동정
나 너무 슬퍼

나 방 금 나라고 했니
너무 감정이 입하 납와 이해 되지?
근데 어떻게 이러게 자식도 아니고
어 친하 거든

내가 아는 사람 얘기해 줄게
몇일 전 사랑하는
그 녀와 헤어진
주위 그냥 아는 사람
힘들고 많이 슬퍼 하던
너는 어떻게 생각해
아 내 얘기는 절대 아니야
그냥 그냥 아는 사람 얘기

누군 이런 일도 있다 해서
(그냥 그냥 아는 사람 얘기)
참 별이야 유치 하지 않냐?
(그냥 그냥 아는 사람 얘기)

넌 근데 어떻게 생각해
그 남자가 어떻게
해야 될 거 같애
잡아야 할까 포기 해야 할까
나 너무 진지 한가

니가 아는 사람 얘기해 줄게
몇일 전 사랑하는
그 녀와 헤어진
그래 지금 나란 사람
힘들고 많이 슬퍼 그레 너는
이걸 어떻게 해야 해
아니다 아냐
그냥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