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밖의 구름 하나 둘씩 불이 꺼져가
어둠 속에 난 어느 듯 익숙해져가
버릴 수 없는 기억 속 너를 잡고 서
오늘도 눈물과 닿고 있어

(걸어가는 고마다 나는 너를 보게 돼)
니 흔적 니 향기 너의 그 손길
(아련하게 다가와 다시 지나게 또 번져가)
처음 봤던 그때처럼

여전해 그다롱봐
니가 나에게 중에 너무나도 많아
어디든 추억이 있어
그리운가봐
아직은 혼자가 나서로 서
난 널 찾게 돼

어느새 하루 이틀 날이 넘어가
자꾸 방에 난 시간을 보잡고 있어
언제부터인지 이 곳에 나를 가두고
지금껏 나 혼자 멈춰서 있어

(바라보는 곳마다 니가 곁에 있어)
그 시절 그 모습 그때 그대로
(사라질까 불여워 다시 기억 속에 묻혀가)
아직도 난 바보처럼

여전해 그다롱봐
니가 나에게 중에 너무나도 많아
어디든 추억이 있어
그리운가봐
아직은 혼자가 나서로 서
난 널 찾게 돼

One shot two shot

I remember those eyes

어긋났나봐 please tell why
One shot two shot

fates pulling the lines
거짓말 flashback

I remember those eyes

아마도 그런게인가봐
내가 못해주는 너무나도 많아
너에게 미련이 남아
불러 온 아봐
이렇게라도 나 채워버려고 널 찾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