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성이에요
요즘 날씨가 더워서 공부하기 힘드시죠?
어제따라 바다가 많이 많이 보고 싶어 지네요
전 살면서 바다를 몇 번 못가봤어요
하지만 갈 때마다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바다에 사는 사람들은
별로 부럽지 않아요 왜냐하면 가까이 있으니까
점점 소중함을 잘 못 느낄 테니까요
매일 보는 바다니까요
아무리 소중한 것이라도
가까이에 있으면 소중한 것인지
잘 못느끼죠
여러분도 주위를 한번 둘러보세요 그리고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해\"라고 말해보는게 어떨까요?
바로 그 시간 너와의 이별을 예감했던
나는 지금 이 순간 주체할 수 없는 눈물로 너를 보낸 이 72 시간
너를 보낸 게인 준비안된 나이기에
해마크 웃던 너의 모습 정말 귀엽기도 해
하지만 이 시간부터는 이제는 볼 수 없는 슬픔
그건 모두의 아픔 예전의 행복했던 기쁨
이젠 다시 볼 수 없던 너의 하얀 얼굴과
이젠 다시 볼 수 없던 너의 하얀 손가락
영혼 같은 한상이 꽃으로 남아있지만
(나는 지금 내 곁에 있어)
너를 위해 지켜나갈게요 우리가 간직한 꿈들
아직도 모르고 있니 우리가 네 곁에 있는걸
너를 만질 순 없지만 느낄 수 있어
이젠 울지 않을게 다음 세상 속에서도
넌 꼭 행복해야해 Antonio
외로워 하지도 슬퍼하지도 하늘을 사이에 두고
우리 비록 나우에 살고 있지만 난 알아 같은 공기로 숨쉬고 있다는걸
그래서 이젠 슬퍼하지 않을게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넌 항상 우리 곁에 있으니까
이젠 다시 볼 수 없던 너의 막힌 미소와
이젠 다시 볼 수 없던 너의 막힌 눈동자
구름 안에서 편히 잠들지만
(다시 이러면 안 돼)
너를 위해 지켜나갈게요 우리가 간직한 꿈들
아직도 모르고 있니 우리가 네 곁에 있는걸
너를 만질 순 없지만 느낄 수 있어
이젠 울지 않을게 다음 세상 속에서도
넌 꼭 행복해야해
너를 위해 지켜나갈게요 우리가 간직한 꿈들
서로가 헤어져도 만날 수 있어
이젠 울지 않을게 다음 세상 속에서도
넌 꼭 행복해야해 Anton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