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은
네 마음을 알았다면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 있었다면
넌 그렇게
머무르지도 않을텐데
내 마음대로 해도
넌 그렇게
변하지도 않을텐데
네 마음대로 해줘
넌 아무렇거나 숨겨
낯선 얼굴들, 하나씩
아프게 던져와
낯선 자국들, 하나씩
넌 그렇게
지워지지도 않을거야
내가 그린대로
널 그렇게
기억하지도 않을거야
내가 그린대로
난 아파해야 해
눈을 감은 채 널
이제버릴 때까지
And I said it's never over
Never ever over
아무렇지 않은
마음이 있었다면, 나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널 미뤄냈을거야, 나쁘게
널 그렇게
기억하지도 않을거야
내가 그립도록
넌 날 지워가겠지
넌 날 잃은 채
You’re never ever
Going to be changed
이번에도
난 아파해야 해
눈을 감은 채 널
지워버릴 때까지
And I said it's never over
Never ever over
이번에도
난 아파야 해
문을 잠근 채 널
기다리는 것처럼
And I said it's never over
Never ever 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