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많이 낯설어 내 마음을 다 보여주는게
맘처럼 되지 못해서 더 미안해
어두운 길을 걸으면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와
조금 더 데려가줄래 함께라면 어디든 갈거야
너의 얼굴을 보면 모든걸 말하고 싶어
너의 사랑이 닿을때면 무엇도 두렵지 않아
참아온 나의 한숨은 네 앞에서면 웃음이 되고
삼켜온 나의 걱정은 용기가 돼
네 손을 잡고 있으면 뭐든지 할수있을거 같아
조금 더 데려가줄래 함께라면 어디든 갈거야
너의 얼굴을 보면 모든걸 말하고 싶어
너의 사랑이 닿을때면 무엇도 두렵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