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척하고 점점 네가 더 편해지고
가끔 다른 여자 보고 살짝 곁눈질도 해보고
이제 된 것 같아 네가 내 여자 될 것 같아
너도 내 마음 알 것 같아
그렇게 믿었어
카라곤 하지 마요 카라곤 하지 마요
다시 한 번 날 본다면
lalalalala 널 부르는 노래가
이런 노래가 lalalalala
lalalalala 널 부르는 노래가
이런 노래가 lalalalalala!
체팔 떠나지는 알아 이젠 됐어요
두 번 다시는 그런 말은 말아요
모두 충분해 이젠 내가 알 것 같아요
다시는 그런 말은 하지 말아요
한 번 뿐이라도 자꾸 전화도 걸어보고
사랑이란 말 하나로 네 맘 들려보내려 해보고
끝나지 않는 말 천 번 칠렸다는 말
내가 싫어졌다는 그 말
아무 말 못해도
카라곤 하지 마요 카라곤 하지 마요
다시 그대가 온다면
lalalalala~ 널 부르는 노래가
이런 노래가 lalalalala
lalalalala~ 널 부르는 노래가
이런 노래가 lalalalalala!
lalalalala 이렇게 불러 봐도
너 불러 봐도 lalalalala
lalalalala 이렇게 불러 봐도
너 불러 봐도 lalalalala
체팔 떠나지는 알아 이젠 됐어요
두 번 다시는 그런 말은 말아요
모두 충분해 이젠 내가 알 것 같아요
다시는 그런 말은 하지 말아요
모칠게 그러하게 아무렇지 않게
무덤덤하게 담담하게 내 곁을 떠나가나요
머리칠수록 점점 착해질수록 점점
그대만 떠올라 난 아무 말도 아무것도
(lalalalala)
lalalalala 널 부르는 노래가
이런 노래가 lalalalala
lalalalala 널 부르는 노래가
이런 노래가 lalalalalala!
lalalalala 이렇게 불러 봐도
너 불러 봐도 lalalalala
lalalalala 이렇게 불러 봐도
너 불러 봐도 lalalalala
체팔 떠나지는 알아 이젠 됐어요
두 번 다시는 그런 말은 말아요
모두 충분해 이젠 내가 알 것 같아요
다시는 그런 말은 하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