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을 따다 바꿔놓네 너의 두 눈
조금만 안아주면 귀여워 어떡한 코를
볼 땐 나 미칠 것 같아
끝판왕까지 깨부수고 싶은 맘 굴뚝 like game
네 앞에선 되어줄게 미련한 곰 같
내 것 건드리면 나 무서운 호랑이로 변해
환하게 하지마 우리 둘 지나갈 땐
길을 막 길을 막지마

새로 생긴 보름 너만 보는 보름
네게 눈을 뗄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자기 얼굴 보며 맘에 안 든다면
살이 쪘다면 I 바보야 너

화장 지워도 예뻐 뭐를 입어도 예뻐
Oh 내 눈엔 baby 네가 정말 예뻐
아무리 봐도 예뻐 수백 번 봐도 예뻐
Oh 내 눈엔 baby 네가 제일 예뻐

웃을 때 쏙 들어가는 보조개와
나를 위해 하는 행동 모든 게 다 가식이 없는 걸 알아
굳이 긴 말이 필요하지도 않아
All right natural make up vintage skinny jean
숨겨도 어쩔 수 없어 넌 빛이 나지
이리 봐도 예쁘고 저리 봐도 예뻐
오 지금 내가 해펴? (네가 예뻐서 그래)

새로 생긴 보름 너만 보는 보름
네게 눈을 뗄 수 없어 어쩔 수 없어
자기 얼굴 보며 맘에 안 든다면
살이 쪘다면 I 바보야 너

화장 지워도 예뻐 뭐를 입어도 예뻐
Oh 내 눈엔 baby 네가 정말 예뻐
아무리 봐도 예뻐 수백 번 봐도 예뻐
Oh 내 눈엔 baby 네가 제일 예뻐

혹시 멀어질까 봐 더 이상 다가가긴 힘든데
혹시 다가날까 봐 감추고 있다는 걸 알고 있나요

화장 지워도 예뻐 뭐를 입어도 예뻐
Oh 내 눈엔 baby 네가 정말 예뻐
아무리 봐도 예뻐 수백 번 봐도 예뻐 oh
내 눈엔 baby 네가 제일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