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세움 만났던 그대 얼굴에 어둠 내리면
난 하루종일 맘 불안해서 잠도 오질 않아
행복했었던 시간들이 멈춰서
아무말 못한채 우려, baby
다 남의 얘기 같았던
머물질 우리 사이가 벌써 두려워졌어
이별은 생각보다 빨리 우리 향해 오고 있어
마주 잡은 두 손은 두번 다시 놓지 않길 바래
너와 나 우리 비추는 태양 아래 약속해
지금부터 펼쳐질 모든 순간을 너와 all my day
어제는 말야 네가 나오는 좋은 꿈을 꿨어
난 하루종일 널 품에 안고 버틸 수 있었어
고장나버린 시계야 힘을 내줘
맘이 너무 아파 그래, baby
꿈에도 생각 못했던
머물질 우리 사이가 벌써 두려워졌어
이별은 생각보다 빨리 우리 향해 오고 있어
마주 잡은 두 손은 두번 다시 놓지 않길 바래
너와 나 우리 비추는 태양 아래 약속해
지금부터 펼쳐질 모든 순간을 너와 all my day
영원할 수만 있다면 그대로 멈춰버리고 싶은걸
시간이 흘러도 곁에 있어 죽일
이 말 네게 전하고 싶어
이별은 생각보다 빨리 우리 향해 오고 있어
마주 잡은 두 손은 두번 다시 놓지 않길 바래
너와 나 우리 비추는 태양 아래 약속해
지금부터 펼쳐질 모든 순간을 너와 all m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