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더 가까이 그린다
이런 나는 아니야
밀어낸다
Um, um, um
이미 늦어버린 내 상처
그저 남아있네
선명히
한걸음 나아가 더
힘이 들겠지 또
두려운데 조여 오고
숨이 막혀 떨려온다
보이기 시작해
저 나만의 glimmer
내가 보는 게 맞겠지
아냐 그건 허상이야
묻고 또 묻는다
그렇게 조금씩 나아가
정말이야
한걸음 나아가 더
힘이 들겠지 또
두려운데 조여 오고
숨이 막혀 떨려온다
보이기 시작해
저 나만의 glimmer
어둠이 더 스며들까
다시 반복될 거야
Um, um, um
지금처럼 난
한걸음 나아가 더
힘이 들겠지 또
두려운데 조여 오고
숨이 막혀 떨려온다
보이기 시작해
추억이 낸 상처